웹 개발
사이드 프로젝트 공개 전 문의 이메일을 먼저 만든 체크리스트
기능 배포 뒤에야 문의를 받을 통로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공개 전 최소 운영 연락처를 준비하는 체크리스트입니다.
첫 사용자 문의가 DM으로 흩어졌다
공개 뒤 오류 제보가 개인 SNS 메시지와 댓글로 들어왔다. 답은 할 수 있었지만 같은 정보를 다시 묻는 시간이 길었고, 계정을 잃으면 기록도 사라질 상황이었다. 결제 기능이 없는 작은 프로젝트라 연락처는 나중 문제라고 생각했던 판단이 틀렸다.
최소 구성은 전용 주소 하나였다
도메인이 있다면 전달용 주소라도 만든다. 개인 주 메일을 노출하지 않아도 되고 담당자가 바뀌어도 서비스 주소는 유지된다.
[email protected] # 오류와 일반 문의
[email protected] # 개인정보 관련 요청
전달 설정 뒤에는 다른 메일 서비스에서 실제 발송과 수신, 답장까지 시험했다. 테스트 메일이 스팸함으로 간 적이 있어 이 단계는 빼지 않는다.
페이지에 적은 정보
- 답변 채널과 보통의 응답 시간
- 오류 제보에 필요한 시각, 화면 주소, 재현 순서
- 비밀번호와 인증 코드는 보내지 말라는 안내
- 개인정보 삭제 요청을 받을 주소
스크린샷은 토큰이나 이메일을 가리고 보내 달라고 함께 적었다. ‘첨부해 달라’는 한 줄만으로는 민감한 정보를 막을 수 없었다.
공개 전 10분 체크
dig MX example.com +short
dig TXT example.com +short
- footer와 설정 화면의 링크가 열린다.
- 모바일에서 주소를 누르거나 복사할 수 있다.
- 문의 테스트 메일을 보내고 답장했다.
-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주소와 화면 주소가 같다.
문의 창구는 거창한 고객센터가 아니다. 사용자가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알려 줄 최소한의 통로다. 다음 배포 체크리스트에는 기능 테스트 바로 아래에 고정했다.